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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알라 작성일21-01-21 08:56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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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2014년 11월13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앰버서더 취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진업기자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한국축구의 레전드인 박지성(40)이 K리그서 본격적으로 행정 업무에 도전한다. 행선지는 K리그 최강팀 전북 현대다.FX마진거래

전북 사정에 밝은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성은 전북서 행정가로 변신한다. 구단 경영과 기술 파트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살피고 조언하는 직책을 맡을 예정이다. 이미 구단을 방문해 허병길 전북 대표이사와 만났고,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전북과 박지성이 충분히 교감했고, 이미 조율을 마쳤다. 이른 시일 내로 소식을 알릴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은퇴한 박지성은 2016년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마스터 코스에 합격해 행정가 수업을 받았다. FIFA 마스터 코스는 스위스국제축구연구센터(CIES)에서 운영하는 축구 행정 교육 코스다. 박지성은 10개월간 영국 레스터의 드몽포르대, 이탈리아 밀라노의 SDA 보코니 매니지먼트스쿨, 스위스 노이샤텔대에서 총 3학기를 보낸 후 2017년7월 코스를 수료했다. 2016년 당시 박지성은 드몽포르대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중에 K리그에서 일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는데 이 말은 5년여 만에 현실이 됐다.

박지성은 앞서 국제축구평의회(IFAB)의 자문위원,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행정 업무에 몸 담았다. 다만 특정 프로 구단에서 행정 업무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지성은 지난해 전북의 제안을 받은 후 고심 끝에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은 박지성 영입을 통해 K리그 최고를 넘어 아시아, 그리고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지성은 네덜란드와 잉글랜드에서 오랜 기간 활약하며 선진 축구를 경험했다. 여기에 FIFA 마스터 코스 수료를 통해 행정 지식까지 쌓았다. 프로와 유스, 행정 등에 걸쳐 폭넓은 노하우가 있는 만큼 구단 발전으로 이어지는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시즌을 앞두고 전북은 김상식 감독 체제로 전환해 이운재 골키퍼 코치, 김두현 코치 등을 영입하며 선수에 코칭 스태프까지 빈 틈 없는 라인업으로 구축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박지성까지 합류시키며 사무국의 경쟁력까지 강화하는 모습이다.

상징적인 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박지성은 21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였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었고, A매치 100경기에 출전하며 간판으로 활약했다. 아시아인 최초로 월드컵 본선 3회 연속 득점 기록을 만들기도 했다. 2005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으며 한국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는 역사를 썼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을 달성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챔피언에 1회씩 올랐다. 입지전적 인물인 박지성의 합류는 전북이 명문 구단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지성의 전북행은 프로축구 전체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박지성이 K리그, 그리고 전북의 행정 업무를 맡는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존재감, 무게감 면에서는 따라올 인물이 없다. K리그 입장에선 환영할 만한 일이다.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와의 만남에도 관심이 쏠린다.최근 박지성과 한국축구를 지탱했던 이영표 대표이사는 초보지만 기민하고 재치 있게 움직이며 겨울 이적시장을 주도하며 축구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인연이 깊은 두 사람이 K리그에서 행정가로 거듭나 흥미로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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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전 직장동료 2명에게 사기죄 적용…항소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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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결혼식장에서 1천원씩 든 축의금 봉투를 대량으로 내고 식권 수십장을 받은 30·40대에게 법원이 사기죄를 적용해 벌금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형사항소5부(김성열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45)씨와 B(30)씨 항소를 기각했다고 20일 밝혔다.

1심에서 A씨는 벌금 200만원, B씨는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A씨 등은 2019년 5월 같은 직장에서 퇴직한 C씨 결혼식장을 찾아 1천원씩 넣은 축의금 봉투 29장을 혼주 측에 전달하고 식권 40장(132만원 상당)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C씨가 직장에 근무할 때 직장 비위 사실을 고발했다고 생각해 앙심을 품고 초대받지 않은 결혼식에 참석해 범행했다.

이들은 각자 벌금액으로 약식기소됐지만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갔다며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재판부는 "1천원을 축의금으로 내는 것은 사회 통념상 납득하기 어렵다"며 "범행이 현장에서 발각돼 식권을 피해자 측에 반환하고 범행을 자백했지만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종합하면 원심의 형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leek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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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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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 최고기-유깻잎, 이하늘-박유선, 박재훈-박혜영이 깊은 속내를 드러내는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 9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8.9%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0%까지 치솟으며 월요일밤을 장악하는, 폭발적인 화제를 입증했다.

‘우이혼’ 9회에서는 박재훈-박혜영, 이하늘-박유선 커플이 한결 편안해진 모습으로 두 번째 만남을 가진 가운데, 지난주 재결합 의지를 드러낸 최고기와 유깻잎의 다음 이야기가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핑크 하우스에서 두 번째 재회 여행을 맞은 박재훈-박혜영은 모닝커피를 즐기며 서로에 대해 잘 몰랐던 지난 시간들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전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로 현재는 보석 감정을 하고 있는 박혜영이 어떻게 레슬링을 하게 된 건지, 어떻게 보석 감정사가 된 건지, 당연히 알고 있었을 법한 스토리를 새롭게 전하며 제대로 된 공감력을 발휘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핑크하우스를 찾은 박혜영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되새겼다. 박혜영은 “자식이 있는 부부는 책임이 따르니까 애들 상처 되지 않게 부모의 도리를 다해야지”라며 “오빠가 자랑스러운 아빠로서의 모습을 위해 공부해서 박사학위 따고 하는 모습이 멋있어”라고 칭찬을 했고, 박재훈은 눈시울을 붉히면서 감격해해 지켜보는 이들마저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후 박재훈은 박혜영을 집까지 에스코트했고, 서로 “건강해. 잘살아”라고 안녕하며 두 번째 재회 여행을 마무리했다.

재결합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건 ‘2호 커플’ 최고기는 울산에 계신 아버지를 만나 단둘만의 대담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첫 방송 이후 온갖 악플과 비난 세례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최고기 아버지는 그간 받았던 오해를 풀 듯 며느리에게 섭섭했던 점, 재결합에 대한 생각 등을 쏟아냈고, 이혼의 이유도 상세하게 물어보며 적극적으로 나섰다.파워볼

최고기 역시 아버지를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면서 긴장감 넘치는 대화를 이어나갔다. 최고기의 아버지는 “불쌍한 솔잎이를 위해서 재결합했으면 좋겠다. 너희가 재혼한다고 하면 너희 앞에 안 나타나겠다”라는 생각을 전함과 동시에 그동안 거칠게 표현했던 말들을 사과하며 아들 가족의 행복을 기원했다.

‘재결합의 큰 산’으로 인식됐던 아버지가 누구보다 든든한 내 편이었음이 드러나는 순간, 스튜디오는 눈물바다를 이뤘고, MC 신동엽은 “그동안 아버님에 대해 오해해서 죄송하다”라고 사죄의 말을 건넸다.

아버지와의 독대 이후 유깻잎을 만나러 부산으로 달려간 최고기는 “나도 솔잎이도 너라는 사람을 원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이혼하게 만든 내 잘못도 미안하고 널 못 잡은 것도 미안하다”라면서 진심을 터트려냈다.

그러나 유깻잎이 “나는 오빠한테 이제 사랑이 없다. 미안함만 남아있지”라며 “다시 살 마음이 없다고. 그렇게 안 하고 싶다”라는 단호한 태도를 보이면서 긴장감을 드리웠다.

그런가 하면 ‘4호 커플’ 이하늘-박유선은 3주 만에 전 남편 이하늘 집에서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박유선은 2년 만에 다시 만난, 한 살 차이 시누이와 함께 식사를 하며 어색할 줄 알았던 삼자대면을 진실하고 유쾌하게 만들었다.

박유선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악플과 이하늘의 대응으로 인한 마음고생에 대해 털어놨고, 이하늘은 “내 그릇이 작았던 것 같다”라며 지난 시간을 돌이켜봤다. 이외에도 세 사람은 이혼 후 이하늘 어머니의 반응, 혼자만의 독립된 생활들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을 주고받으며 훈훈하게 만남을 마무리했다.

시청자들은 “이혼 후 재결합이 생각만큼 쉬운 문제는 아닌 듯”,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잘 알 수 없는 일이...세상사인 것 같다”,“최고기 아버지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는데 오늘 정말 많이 울었다”, “하! 누구의 잘못이라고 딱 잘라 말할 수가 없네요. 안타깝기 그지없어요”, “이혼이 이렇게 어렵다. 재혼은 훨씬 더 어렵다”, “그냥 다 짠한데도 이해가 가는 이야기” 등의 반응을 내놨다.

한편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
한달새 3000원 올라 한판 7700원
대형마트 구매 제한, 온라인선 품절
"5980원짜리는 품절, 정말 금계란"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산란계가 대거 살처분되면서 계란값이 치솟고 있다. [뉴스1]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산란계가 대거 살처분되면서 계란값이 치솟고 있다. [뉴스1]
계란 가격이 무섭게 치솟고 있다. 계란 한판 가격이 한 달 만에 2000~3000원 이상 오르고 그마저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다. 하지만 관련 업계에선 이번 계란값 폭등이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일 뿐, 4년 전처럼 ‘계란 파동’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내다본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기준 계란 한판(특란 30개) 가격은 지난달 4000원대였지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터지면서 이달 들어 6000원대로 뛰었다.

20일 서울의 한 마트는 계란 한판을 7700원에 팔기도 했다. 대형마트 3사(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는 지난 15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계란 한판(특란 30개)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다. 이마트·홈플러스는 1인당 1판, 롯데마트는 3판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온라인몰에선 계란이 아예 동나기도 했다. 주부 김유미(37) 씨는 “5980원짜리는 며칠 전부터 계속 품절”이라며 “정말 금계란이 됐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도 마트 3사와 ‘대한민국 농할(농산물 할인) 갑시다’ 행사 등을 열며 계란값 안정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농식품부는 애초 이달 28일부터 마트 3사와 할인 행사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AI와 한파 등으로 계란·채소 가격이 크게 오르자 15일로 앞당겼다. 오는 28일까지 마트 3사에선 계란 한 판(특란 30개)을 4700원~5500원대에 살 수 있다.

계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밥 소비가 늘며 수요가 늘어난 대표적인 품목이다. 수요가 많던 와중에 AI로 인해 가격이 더욱 올랐다. 계란 구매 제한은 2016년 12월 ‘계란 파동’ 이후 4년여 만이다. 당시에도 전국적으로 AI가 확산하며 계란 생산량이 급감했다. 다만 업계에선 현재 수급 동향은 계란 파동 당시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익명을 원한 한 마트의 축산물 바이어는 “4년 전 계란 파동 때는 AI 확산에 따른 대량 살처분과 이동 제한으로 수급이 정말 힘들었다”며 “지금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란은 수요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늘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는데, 명절 이후 가격이 많이 내려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백민정 기자 baek.min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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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클론 출신 강원래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대해 비판했다.

강원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급 발전했던 90년대의 댄스뮤직에 큰 영향을 줬던 이태원의 춤 문화. 이태원에서 춤과 음악을 공유했던 스트릿댄서들의 영향을 받은 후배들이 '대한민국 최고면 세계 최고'라는 실력까지 되었고 그 이후 빌보드 1위까지 차지하는 세계 1등의 문화선진국이 되었는데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현재 방역대책(보상과함께한 정책)은 저희 자영업자들이 느끼기엔 선진국에 비해 꼴등인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선진국의 보상과 함께한 방역에 대해선 검색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다. 우리나라 방역이 어느 정도 잘된 건 국민들의 노력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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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출신 강원래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대해 비판했다. 사진=강원래 인스타그램
그는 “‘이태원발’이란 단어 때문에 나름 조용히 하란 데로 했다. 자체방역을 하고 손소독제, 마스크 우리가 구입해서 조심조심했고 영업하지 말라 해서 1년 가까이 영업 안했다. 다들 힘든데 가만히 좀 있으라 해서 가만히 하루 50만원 월 1500 년 1억8천 손해봤다. 더이상 어떻게 할까요?”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태원에서 가게를 운영 중이던 강원래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영업을 중단했다.

이하 강원래 글 전문.

급발전했던 90년대의 댄스뮤직에 큰영향을 줬던 이태원의 춤문화.

이태원에서 춤과 음악을 공유했던 스트릿댄서들의 영향을 받은 후배들이 '대한민국 최고면 세계 최고'라는 실력까지 되었고 그 이후 빌보드 1위까지 차지하는 세계 1등의 문화선진국이 되었는데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현재 방역대책(보상과함께한 정책)은 저희 자영업자들이 느끼기엔 선진국에 비해 꼴등인 것 같습니다.

선진국의 보상과 함께한 방역에 대해선 검색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방역이 어느 정도 잘된 건 국민들의 노력이 큽니다. 이태원발이란 단어 땜에 나름 조용히 하란 데로 했습니다.

자체방역을 하고 손소독제, 마스크 우리가 구입해서 조심조심했고 영업하지 말라 해서 1년 가까이 영업 안했습니다. 다들 힘든데 가만히 좀 있으라 해서 가만히 하루 50만원 월 1500 년 1억8천 손해봤습니다.FX시티

더이상 어떻게 할까요? /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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