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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알라 작성일21-01-22 13:41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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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LG 필승맨 정우영(22)은 지난해 4승4패5세이브20홀드, 평균 자책점 3.12를 기록했다.파워볼게임

LG 불펜에서 가장 믿을만한 카드로 꼽히는 선수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너무 많이 던진다는 우려를 늘 달고 다녔다. 지난해에도 소화 이닝이 75이닝이나 됐다.

정우영은 지난해 멀티 이닝 경기서 오히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사진=MK스포츠 DB


멀티 이닝 비율이 너무 많다는 것이 늘 지적의 대상이었다. 정우영은 지난해 등판한 65경기 중 28경기서 1이닝 이상을 던졌다. 전체 43% 수준이다.

거의 나왔다하면 멀티 이닝이었다는 이미지가 있을 정도로 많은 이닝을 던졌다. 지금처럼 계속 던져도 괜찮은 것일까.

데이터를 한 번 들여다 봤다. 멀티 이닝이 부담이 되지는 않았는지를 찾아봤다. 결과는 예상과 다르게 나왔다.

자료=SDE 스포츠 데이터 에볼루션


정우영은 1이닝 이상을 던졌을 때 피안타율이 0.150에 불과했다. 거의 언터쳐블에 가까웠다.

그러나 1이닝만 던졌을 땐 0.250으로 피아타율이 올라갔다. 1이닝 미만을 던졌을 땐 피출루율이 0.467이나 됐다. 필승조로서 제 몫을 못해냈다고 할 수 있다.

불펜 투수들은 주자 한 명 한 명이 모두 승부다. 진루를 많이 허용하면 그만큼 실점 비율도 높아지게 된다. 박빙의 승부를 지켜야 하는 불펜 투수에게 4할대 중.후반의 피출루율은 치명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런 기록을 정우영은 1이닝 미만 투구에서 기록했다.

0~!이닝 사이의 피안타율도 0.247로 1이닝 이상 투구를 했을 때 보다 높았다.

정우영의 장기는 땅볼 유도다. 빠르고 각도 큰 투심 패스트볼을 앞세워 땅볼 유도를 많이 하는 것이 장기다. 이 땅볼 유도도 많은 이닝을 던졌을 때 더욱 빛이 났다.

자료=SDE 스포츠 데이터 에볼루션


정우영은 1이닝 이상을 던졌을 때 땅볼 유도 비율이 무려 87%나 됐다. 원하는 순간엔 언제든 땅볼 유도를 만들어냈다해도 지나친 말이 아닌 수준이었다.

이 수치는 이닝이 내려갈수록 조금씩 낮아졌다.

1이닝을 던졌을 때는 72%가 됐고 1이닝 미만을 던졌을 땐 67%로 떨어졌다. 0~1이닝 사이는 70%였다.

땅볼 유도를 많이 하짐 못하면 정우영의 투구는 위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1이닝 이상 투구에서 가장 높은 땅볼 유도율을 보였다는 건 의미가 있는 일이다.

체력적인 부담은 없는 것일까. LG는 고개를 가로 저었다.

LG 관계자는 "정우영은 이닝 당 투구수라 팀 내에서 가장 적은 편에 속한다. 때문에 다소 긴 이닝을 소화하더라도 다른 투수들에 비해 피로도가 낮다고 할 수 있다. 이닝 숫자만으로는 정우영의 피로도를 이야기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실제 정우영은 지난해 이닝 당 15.1개의 공을 던졌다. 팀 내 2위(1위 최동환 13.7개)의 기록이다. 15.1개의 이닝 당 투구수는 매우 이상적인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정우영은 멀티 이닝 소화와 성적과의 상관 관계를 거의 찾아보기 힘든 투수다.

지난해 월별로 멀티 이닝 경기수와 평균 자책점을 게산해 봤다.

가장 많은 6회의 멀티 이닝 경기를 치른 5월과 7월, 각각 0.71과 2.70의 훌륭한 평균 자책정르 기록했다.

오히려 4번 나온 9월에 5.25로 평균 자책점이 좋지 못했다. 5회 등판한 6월에도 5.84로 평균 자책점이 많이 올라갔다.

그러나 이 기록만으로 정우영에게 늘 긴 이닝을 맡겨야 한다고 결론 내리기는 어렵다. LG 내부에서 활용하는 자료이긴 하지만 그 속의 깊은 내용도 계산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멀티 이닝을 던졌다는 건 일단 정우영의 공이 좋았다는 것을 뜻한다. 잘 하니 길게 썼을 것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멀티 이닝 경기의 성적이 좋게 나타날 수 있다.

반면 적은 이닝을 던진 경기는 적게 던지게 하려고 마음 먹은 경기도 있겠지만 올라갔을 때 컨디션이 안좋아 조기 강판된 경기들도 적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적은 이닝 경기서 성적이 나쁘게 나타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투수의 팔은 소모품이라고 했다. 멀티 이닝이 많은 불펜 투수는 언제든 위험성을 안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시즌이 기약 없이 미뤄졌고 올해는 추운 국내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러야 한다. 각 팀 별로 부상 관리가 가장 큰 화두로 떠올랐다.

정우영 같은 투수는 좀 더 보호받을 필요가 있다. 이미 그동안 많이 던져왔기 때문이다. 올 시즌에 특히 더 아껴가며 써야 할 것이다. 부상 위험이 큰 시즌이기 때문이다.

과연 LG는 절묘한 정우영 활용법을 찾아낼 수 있을까. 한 시즌 불펜 운영의 성.패를 좌우할 중요한 대목이라 하겠다.

butyou@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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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지니가 자신을 괴롭혔던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고 파이널 무대까지 완벽하게 마쳤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캡틴(CAP-TEEN)’에서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앞서 무대 공포증을 겪으며 힘들어했던 유지니는 ‘캡틴’이 진행되는 내내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왔다. 그 덕에 유지니는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파이널 무대까지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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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지니는 ‘Photographs’라는 새로운 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미국에 머물고 있는 가족과 방송 내내 자신의 곁을 지켜준 언니 유제이를 위한 노래였다. 유지니는 “가족을 위해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실제로 유지니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깊은 울림을 전하는 감성 등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이에 심사위원 이승철은 “정말 잘 즐기는 것 같다. 신곡이라 소화하고 이해하기 힘들었을 텐데 아직까지의 무대 중 오늘이 최고였다”고 극찬했다. 그 결과 유지니는 TOP7 중 심사위원 최고 점수를 받는 기염을 토했다.동행복권파워볼

유지니는 아쉽게도 최종 순위 3위에 그쳤지만 실력있는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유지니가 부른 ‘Photographs’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유제이, 유지니 자매는 현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OST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음악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 영상 캡처


Brad Marchand, Jakub Voracek

Boston Bruins center Brad Marchand (63) grapples with Philadelphia Flyers right wing Jakub Voracek (93) during the third period of an NHL hockey game Thursday, Jan. 21, 2021, in Boston. (AP Photo/Elise Amend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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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과거 전 남자친구와 함께 잤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황여진 판사는 상해, 감금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과 40시간이 폭력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서울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당시 연인 관계였던 피해자가 예전에 다른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했다는 것에 화가 나 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 머리 및 배 부위를 수차례 때렸다.

이후 피해자가 밖에 나가려고 하자 “너 그러고 나가면 안 오잖아. 뻔하잖아. 널 뭘 믿고 보내?”라고 말하며 피해자 신체에 위해를 가할 듯한 태도를 보였다. 또 피해자가 속옷을 입으려고 하자 이를 빼앗아 찢어 피해자가 속옷을 입을 수 없게 하는 등 사실상 피해자를 감금했다.

바로 다음날 A씨는 피해자가 자신의 선물을 준비하지 않았다며 손으로 피해자 팔과 다리 부위를 수십회 가격했다. 이로 인해 피해자는 안면부, 허벅지 등에 타박상을 입었다.

재판부는 "연인관계에서 일어나는 이른바 '데이트 폭력'은 가해자와 피해자의 특수한 관계 때문에 범행이 반복되거나 가해자가 피해자의 생활반경, 가족이나 지인 등을 잘 알고 있어 신고가 잘 되지 않고 은폐되거나 행위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아 엄중한 처벌이 필요한 중대한 범죄"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은 주로 피해자의 이전 연애에서 있었던 일과 자신에 대한 처우를 비교하면서 피해자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고, 그로 인해 피해자는 얼굴, 손바닥, 손등, 팔, 허벅지, 종아리, 특히 양 허벅지 대부분이 멍으로 뒤덮일 정도의 타박성을 입었다"면서 "다행히 타박상에 그쳐 물리적인 회복기간이 길지는 않지만 타박상을 입은 부위, 면적 등에 비춰 그 상해의 정도는 결코 가볍지 않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피해자는 피고인과의 동거기간 중 반복된 폭력 피해를 호소했다"며 "피고인은 이전에도 전 남자친구나 사생활을 문제삼아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를 폭행해 두 차례 입건된 전력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피해자는 피고인 부친으로부터 그동안 피고인이 가져간 돈을 지급받고, 피고인과 피고인 가족으로부터 사과를 받고 피고인의 처벌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했다"며 "피고인이 벌금형보다 무거운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은 없는 점을 감안했다"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데이트폭력 #성관계 #여자친구 #과거 #남자친구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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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층간 소음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월 20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전 축구선수 이동국, 하이라이트 이기광, 손동운이 출연했다.

이동국은 쌍둥이 큰 딸 재시, 재아를 위한 판타집을 찾았다. 이동국은 “은퇴를 한 시점에서 봤을 때 축구선수로서의 삶이 끝났으니까 가족을 위해 보답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다. 아이들이 원하는 꿈이 있다고 하면 최대한 지원을 하려고 한다.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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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층간 소음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동국은 “어린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층간소음 때문에 많이 신경을 쓰지 않나. 저 또한 아이들한테 ‘뛰지 마라’ 얘기를 하루에도 몇십 번씩 하고 그러긴 하는데 그런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고 설명했다.파워볼

이어 “마당이 있는 곳에 바비큐장이 가까이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 놀다가 들어와서 밥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책을 안 읽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저도 같이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영화 보는 걸 좋아해서 홈 시네마를 즐길 수 있는 AV룸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나의 판타집'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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