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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알라 작성일20-11-02 11:40 조회1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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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오픈시그널 조사결과… "韓 5G 꾸준히 개선"
네트워크 이용시간 중 5G 연결 비중 20~30%대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서울·인천·부산에서의 5G 가용성./오픈시그널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수도권 5세대(5G) 서비스 중 SK텔레콤(017670)이 가장 잘 터지고 LG유플러스(032640)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시장조사기관 오픈시그널(opensignal)은 지난 6월 19일부터 9월 17일까지 서울과 인천에서 이통 3사의 5G 통신 가용성(availability)과 속도를 조사한 결과를 지난 29일(현지시각) 공개했다.

가용성은 사람들이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서 5G 네트워크 연결시간의 비중을 측정한 것으로, 5G가 얼마나 잘 터지는지를 나타내는 척도가 된다. 5G 연결이 원활하지 못하면 롱텀에볼루션(LTE) 등을 이용하는 비율이 높아져 가용성은 낮아지게 된다.파워볼

조사 결과 SK텔레콤의 가용성은 서울·인천·부산 각각 32.9%, 30.8%, 28.9%로, 3사 중 가장 높았다. LG유플러스는 서울 30.6%, 인천 25.2%, 부산 23.6%, KT(030200)는 28.4%, 24.4%, 23.2%로 나타났다.

지난 6월 같은 조사에서 업체, 지역 무관하게 15% 정도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해 크게 향상된 결과다.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서울·인천·부산에서의 5G 다운로드 속도./오픈시그널

5G 다운로드 속도는 LG유플러스가 서울·인천·부산 각각 363.7Mbps, 351.7Mbps, 314.8Mbps로 부산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서울 347.8Mbps, 인천 311.9Mbps, 부산 374.9Mbps, KT는 329.3Mbps, 329.5Mbps, 353.9Mbps였다.

오픈시그널은 "한국의 5G 경험이 꾸준히 개선되고 더 많은 사용자가 5G 단말기로 전환하고 있다"며 "서울, 인천, 부산에서는 5G 속도가 전체 한국 평균보다 빨랐다"고 평가했다.

[김윤수 기자 kysm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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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시오스, 소식통 3명 인용 보도
승리선언 의도 명백한 설명 처음
최종결과 다르면 선거부정 주장할듯
트럼프 “내가 이기기에 권력이양 없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선거연설을 마치고 춤을 추고 있다. 그는 이 연설에서 “경쟁자인 조 바이든 후보를 살짝만 밀어도 때려 눕힐 수 있다”, “내가 이길 것이기 때문에 권력 이양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AP]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대선과 관련해 당일 밤, 경쟁자인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게 앞서는 것처럼 보이는 개표 결과가 나오면 조기에 승리를 선언할 것이라고 측근에게 말했다는 보도가 1일 나왔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한 선거유세에서 “내가 이길 것이기 때문에 권력 이양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펜실베이니아주(州)와 같은 핵심 지역에선 선거 당일에 개표·합산되지 않은 우편투표가 많아 최종 승자는 이에 좌우될 가능성이 큰 상황인데, 트럼프 대통령이 선제적으로 승리를 선언하겠다는 것이어서 실행에 옮기면 큰 혼란이 우려된다.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비공개 언급에 대해 잘 아는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이같이 보도했다. 참모들은 그동안 이런 전략을 위해 기초작업을 해왔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당일 의도를 명백하게 설명한 건 처음이라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몇 주 전부터 이런 ‘조기 승리’ 선언 시나리오에 대해 세부사항을 언급해왔다고 한다.

측근들은 이런 일이 일어나려면, 트럼프 대통령이 오하이오·플로리다·노스캐롤라이나·텍사스·아이오와·애리조나·조지아 등 경합주에서 승리하거나 압도적인 우위를 점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트럼프 선거캠프는 선거일이 지난 뒤 합산되는 우편투표는 선거부정의 증거라는 주장을 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민주당에 유리할 것으로 봐서다.




여러 주가 선거일 뒤 우편투표 합산을 합법으로 정해놓고 있다. 주별 우편투표 마감일은 텍사스(선거인단 38명)가 11월 4일, 펜실베이니아(20명) 11월 6일, 오하이오(13일) 11월 13일 등으로 들쭉날쭉이다.

캐시 부크바 펜실베이니아주 국무장관은 이날 NBC방송에 나와 “우편투표가 2016년 대선 때보다 10배 이상일 수 있다”며 “계산하는 데 오래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예측기관은 선거일 밤, 트럼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앞서는 걸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그러나 우편투표 합산까진 수 일이 소요돼 이 주의 최종결과는 크게 바뀔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이런 과정 때문에 애초 선거일 밤의 ‘그림’과 달리 결과가 바뀌면, 민주당이 선거를 훔쳤다는 주장을 펼 계획으로 파악됐다고 한다.

트럼프 선거캠프의 제이슨 밀러 선임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손쉽게 재선될 것”이라며 “선거 뒤 민주당이 도둑질을 얼마나 하든 결과를 바꿀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캠프 내부에선 자체 데이터에 근거해 몇 주 전엔 약세였던 위스콘신이 최근 좋게 나오는 등 선거 승리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이오와 유세에서 평화적인 권력 이양을 거론, “이양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이길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 대선 때도 (이양이) 우호적이지 않았다. 그들(민주당)은 나를 염탐했고, 반역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는 바이든 후보에 대해 “살짝 밀어도 때려 눕힐 수 있다”며 “주먹이 가까이 가지 않아도 ‘땡, 그는 가버릴 것(he’s gone)”이라고 조롱했다. 지난달 28일에 한 애리조나 유세 때처럼 경쟁자의 유약함을 주장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기 승리 선언’ 보도로 논란이 커지고, 이날 노스캐롤라이나 유세 전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지자 “아니다. 틀린 보도”라면서도 “선거가 끝난 뒤 오랫동안 온 나라가 누가 이겼는지 알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건 불공평하고 끔찍하다”고 말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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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당국이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등을 염두에 두고 야구장 관람석을 80% 넘게 채우는 코로나19 실험을 강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영향을 주는 행동 패턴 등을 분석해 감염 확산 대책의 효과 등을 파악하겠다는 구상이지만, 감염 확산의 갈림길에서 무리하게 인체 실험을 강행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파워볼사이트
일본 언론에 따르면 가나가와(神奈川)현과 일본 상장기업 DeNA(디엔에이)는 지난달 30일부터 어제(1일)까지 사흘 동안 요코하마 디엔에이(DeNA) 베이스타스와 한신(阪神) 타이거스의 야구 경기가 열린 요코하마(橫浜)시 소재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코로나19에 관한 실증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 상황에서 실시되는 것보다 많은 관람객을 입장시키고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관한 요소를 분석하는 것이 실험의 개요입니다.

실험 첫날에는 정원(3만2000명)의 51%가 입장했고, 둘째 날은 76%, 마지막 날인 1일에는 2만7천850명이 입장해 경기장 정원의 약 86%를 채웠습니다. 3연전 동안 모두 6만8981명이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찾은 셈입니다.

현재 대형 스포츠 경기장에는 관람객을 정원의 50%까지만 입장시키고 있는데 실험을 위해 더 많은 이들을 들여보낸 셈입니다.

주최 측은 해상도가 높은 카메라를 설치해 관객의 이동이나 마스크 착용 비율 조사하고, 화장실·매점 등의 혼잡도 정보를 관람객이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등을 테스트했습니다.

나카무라 히데마사(中村英正)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대회개최총괄은 어제(1일) 실험이 진행 중인 경기장을 시찰하고서 “실제 자료나 대응을 일본이나 해외에 있는 분들에게 제대로 설명할 수 있으면 내년에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회로 이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와중에 불특정 다수를 한 장소에 모이게 하는 이번 실험은 많은 논란을 낳았습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빨라진 상황이라서 실험으로 인해 집단 감염 발생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의 집계에 따르면 어제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일본에서는 하루 평균 약 695명의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습니다.

직전 일주일 동안 하루 571명 정도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에 비춰보면 감염 확산 속도가 빨라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와카미 고이치(川上浩一) 국립유전자 연구소 교수는 “지금까지 반대를 계속해왔지만, 최악의 타이밍에서 실증실험(감염 실험)”이라며 “이제 할 말이 없다”고 트위터에서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는 실험의 대표자(책임자)는 누구이며 이번 실험이 해당 대표자가 속한 조직의 윤리심사를 받았는지, 피실험자(관객)로부터 사전 동의는 받았는지 등에 대한 의문을 함께 제기했습니다.

아이 4명을 키우는 여성이라고 밝힌 한 트위터 이용자는 “정말 이로 인해 감염이 확산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냐”고 의문을 제기하고서 “감염된 관객 여러분은 목소리를 높여서 요코하마 스타디움의 인체 실험에 참가했다고 알리면 좋겠다”고 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당국은 비슷한 실험을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오는 7∼8일에는 4만3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쿄돔에서 실증 실험이 실시됩니다.

요코하마스타디움은 지붕이 없지만, 도쿄돔은 지붕이 있는 실내형 경기장이라서 상대적으로 환기가 취약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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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2년부터 인도…질소산화물 저감장치 탑재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뉴스1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LNG(액화천연가스)선 2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총 8척의 LNG선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선사와 17만4000㎥급 LN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약 4250억원으로 이번 계약에는 동급 LNG선 2척에 대한 옵션이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길이 299m, 너비 46.4m, 높이 26.5m 규모다.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2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 선박에는 친환경 기술도 탑재돼 있다.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를 탑재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LNG 재액화시스템, 공기윤활시스템(AIR LUBRICATION)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인 클락슨리서치는 9월말 발표한 ‘클락슨 포캐스트 클럽(Clarksons Forecast Club)'에서 올해부터 내년까지 100척의 LNG선이 발주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글로벌 선박 발주량은 주춤했으나, 모잠비크, 카타르 등 대형 프로젝트들이 예정돼 있어 LNG선 발주에 대한 조선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올해 LNG선 8척 등 앞선 기술력과 풍부한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선종에 걸쳐 수주가 이뤄지고 있다“며 “향후 예정된 모잠비크, 카타르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도 역량을 집중해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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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누계 수출액 라면 36.3%↑·김치 38.5%↑
[CBS노컷뉴스 곽영식 기자]

한 대형마트의 라면 판매대(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
올해들어 라면과 김치 수출이 크게 증가해 농식품 수출의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인이 즐겨 먹는 대표적인 짝꿍 식품인 라면과 김치의 수출액이 9월 기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6.3%, 38.5% 증가하여 농식품 수출 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라면은 올해들어 9월까지 누계 수출액이 4억 5600만 달러로 2015년 2억 1900만 달러에서 5년 만에 2배 이상 성장하는 등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라면 수출이 증가한 것은 중국, 일본, 동남아 중심으로 매운 볶음면 등 매운 라면의 인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올해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오스카상 등 수상과 한류 확산으로 한국산 라면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간 데다가 코로나19 이후 장기보관이 가능한 비상식품과 가정 내 간편식 소비가 늘어난 것 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라면과 잘 어울리는 짝꿍 식품인 김치는 올해들어 9월까지 누계 수출액이 1억 900만 달러로 2012년 수출액인 1억 600만 달러를 올해 3분기 만에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김치는 코로나19를 계기로 가정식이 증가하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발효식품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면서 수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라면 제품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중동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할랄 인증 취득을 지원하는 한편 한류, 인플루언서 연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및 현지 대형 유통매장, 온라인몰 판촉을 통해 라면, 김치의 수출을 촉진하고 있다.


한 대형마트의 포장김치 판매대(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
또한 김치에 대해서는 면역력 증진 효과 등 기능성을 해외에 알리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한국에서 김치를 라면에 곁들여 먹는 것을 선호하는 식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앞으로 해외에도 한류 마케팅과 연계하여 이를 알리고 두 품목을 함께 묶어서 판촉·홍보하는 등 라면과 김치가 계속해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라면, 김치와 같이 함께 즐겨 먹는 식품을 해외에 알리는 것도 한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다"며 "연말까지 포도, 인삼 등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 노력과 더불어, 라면 등 유망 식품 수출 및 한국의 식문화 홍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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